방통위,아리랑TV.한국직업방송.EBS플러스1등 9개 공익채널 선정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미디어렙별 결합판매 평균비율과 지원대상 사업자별 결합판매 최소 지원규모를 정하는 '방송광고 판매대행 지원고시'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KBS와 MBC의 지상파방송 광고 판매를 대행하는 코바코의 결합판매 평균비율은12.2964%, SBS의 지상파방송 광고의 판매를 대행하는 미디어크리에이트의 결합판매 평균비율은
7.9598%로 결정됐다.

방통위는 또, 아리랑TV와 한국직업방송, EBS플러스1수능전문 등 9개를 2014년 공익채널로 선정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일반 위성방송사업자는 분야별로 1개 이상의 공익채널과 장애인 복지채널을 의무적으로 송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