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한국인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 무대에 서게된다.

이병헌의 소속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공식 초청 요청이 와 참석을 결정했다면서 아직 시상식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전달받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 1,2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후 ‘레드’와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최근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미스 컨덕트'와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은 올해 2월과 9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