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쌀값 석달째 안정세
북한의 쌀값과 시장 환율이 석달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대북 매체인 데일리 NK가 밝혔다.
데일리 NK는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일 기준으로 평양과 신의주,혜산의 쌀값이 지난 6월 말과 비교해 1㎏당 최저 100원에서 최고 400원까지 오른 5천 400원에서 5천600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데일리NK는 북한 당국이 전투용 식량을 보관하는 이른바 2호 창고에서 묵은 쌀을 꺼내 주민들에게 배급하고 중국과의 쌀 거래가 별다른 문제 없이 이뤄지면서 쌀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데일리 NK는 대북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일 기준으로 평양과 신의주,혜산의 쌀값이 지난 6월 말과 비교해 1㎏당 최저 100원에서 최고 400원까지 오른 5천 400원에서 5천600원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데일리NK는 북한 당국이 전투용 식량을 보관하는 이른바 2호 창고에서 묵은 쌀을 꺼내 주민들에게 배급하고 중국과의 쌀 거래가 별다른 문제 없이 이뤄지면서 쌀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