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권 상황 열악"국경 감시 강화로 탈북자 감소북한 인권 상황이 여전히 열악하며,국경 감시 강화로 탈북자 수가 계속 줄고 있다고,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가 밝혔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을 포함한 90여개 국의 지난해 인권 상황을 분석한 연례보고서에서 김정은 체제 아래 북한의 인권 상황은 여전히 끔찍하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수감자들이 조사 과정에서부터 주기적으로 고문을 받으며 고문방법도 구타나 장시간 세워두기, 잠 안재우기 등으로 다양하다"고 전했다.
또 북한 당국의 감시가 강화돼 탈북자가 계속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 당국이 중국 국경 인접지 순찰을 늘리고 뇌물을 받고 월경을 허용하지 못하도록 관리들을 단속하는 한편 울타리를 치거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보안을 강화해 탈북이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을 포함한 90여개 국의 지난해 인권 상황을 분석한 연례보고서에서 김정은 체제 아래 북한의 인권 상황은 여전히 끔찍하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수감자들이 조사 과정에서부터 주기적으로 고문을 받으며 고문방법도 구타나 장시간 세워두기, 잠 안재우기 등으로 다양하다"고 전했다.
또 북한 당국의 감시가 강화돼 탈북자가 계속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는 북한 당국이 중국 국경 인접지 순찰을 늘리고 뇌물을 받고 월경을 허용하지 못하도록 관리들을 단속하는 한편 울타리를 치거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보안을 강화해 탈북이 더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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