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 성공 자축 불꽃놀이 행사
북한은 설 명절인 오늘, 어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을 주장하며 기념 불꽃놀이 행사를 갖고, 미사일 발사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향한 대를 이은 충성을 독려했다.
북한은 설 명절인 오늘, 어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성공을 주장하며 기념 불꽃놀이 행사를 갖고, 미사일 발사를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향한 대를 이은 충성을 독려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 저녁 '광명성 4호 발사'를 기념해 평양 대동강변 주체사상탑 주변에서 진행한 불꽃놀이를 실황 중계 방송했다.
노동신문은 6개면 전체를 '광명성4호' 발사 소식에 할애하면서 '성공'이라며 자축했고, 특히 1에서 3면에는 발사 명령을 승인하는 김 위원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수십여장을 실었다.
북한의 다른 대내외 매체들도 설을 맞아 지난달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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