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태양절 열병식 참가자들과 축하공연 관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이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리명수 총참모장 등 군 인사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통신은 공연이 끝나고 김정은과 전체 출연자, 열병식 참가자들이 만세를 외쳤다고 묘사했다.

한편 북한 매체는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해서는 관련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