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커플 스타들 대거 참석이병헌(43)과 이민정(31)은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울렸다.
두 커플은 결혼식에는 화려한 스타 하객들이 대거 몰려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장동건·고소영, 연정훈·한가인, 유지태·김효진, 손태영·권상우 부부 등 커플들이 결혼식을 빛냈다.
또 이정재·송승헌·정우성·김태희·최지우 등 한류스타들도 자리했다. 이날 결혼식은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사회는 이범수·신동엽이 맡았다. 가수 박정현·김범수·다이나믹듀오가 축가를 불렀다.
두 커플은 결혼식에는 화려한 스타 하객들이 대거 몰려 마치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장동건·고소영, 연정훈·한가인, 유지태·김효진, 손태영·권상우 부부 등 커플들이 결혼식을 빛냈다.
또 이정재·송승헌·정우성·김태희·최지우 등 한류스타들도 자리했다. 이날 결혼식은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사회는 이범수·신동엽이 맡았다. 가수 박정현·김범수·다이나믹듀오가 축가를 불렀다.
이병헌·이민정은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접살림은 이병헌이 어머니와 함께 거주했던 경기도 광주 단독 주택에 꾸린다. 며느리 이민정이 이병헌의 모친을 모시고 함께 살 예정이다.
이병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 집이 서울 시내에서 40~50분 걸린다. 이민정씨가 고맙게도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 집이 서울 시내에서 40~50분 걸린다. 이민정씨가 고맙게도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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