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일주일째인 오늘(25일) 수영의 박태환이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박태환은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 76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오늘 오후 7시24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사격 2관왕에 오른 김준홍은 오늘 25m 스탠다드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박봉던, 유재진, 권준철로 구성된 남자 50m 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이 추가됐다.

우리나라는 오늘 체조와 펜싱,사격 등에서 금메달 도전을 계속한다.

양학선은 주종목 도마에 출전하고,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과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또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금메달 26개로, 59개를 기록중인 중국에 이어 종합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