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호"요르단과 평가전 앞서"공격진 부상에 고민

요르단과의 평가전을 앞둔 슈틸리케호에'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국제 경기장에서
오늘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하지만 공격진의 중요한 옵션인 손흥민 선수와 이근호 선수가 부상을 당했거나 회복되면서 선발진 구성에 대한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하겠지만 내일 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