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쿠웨이트-호주-사우디아라비아와 릴레이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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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잡은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 호주에 입성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오전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 숙소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 짐을 풀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의 몸 상태부터 지켜볼 것이라며,무엇보다 선수들의 감각을 균일하게 맞추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A조에 편성돼 오만과 쿠웨이트, 호주와 차례로 맞붙으며,다음 달 4일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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