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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운전기사 졸음운전 일부 시인

입력 : 16.07.21 14:39|수정 : 19.07.23 10:35|김태관 기자|댓글 0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운전기사 졸음운전 일부 시인

지난 17일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낸 관광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일부 시인했다.

방씨는 사고가 나기 7∼9㎞ 지점부터 눈이 감기고 잠이 쏟아져 껌을 씹었다며 껌을 씹어도 졸음이 달아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강원 평창경찰서는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버스 운전자 쉰 일곱 살 방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결과,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일부 확보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 관광버스 뒤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2차로를 주행하던 버스가 차선을 살짝 넘나들며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경찰은 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운행 기록계 분석 결과 사고 당시 버스 속도는 시속 91㎞였으며, 사고 직전까지 방씨는 제동 장치를 밟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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