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악성코드 감염 PC 치료 서비스 확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열 명 가운데 아홉 명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공하는 악성코드 감염PC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된다.

인터넷 진흥원은 인터넷서비스 사업자 3사 가입자에게 제공하던 PC 악성코드 감염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7개 사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전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자의 89.5%가 감염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료 서비스는 주요 악성 코드가 감염됐을 경우, 감염 여부를 메시지 창을 통해 알려주고 전용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