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문화재 보존에 첨단 방사선 기술 도입
국내 문화재 보존을 위해 첨단 방사선 기술이 도입된다.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는 전통 문화재 분석과 보존을 위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선 기법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방사선 기술은 문화재 편년 추정이나 단청 안료 복원, 목재 문화재 내 벌레·곰팡이 제어 등 다양한 문화재 연구에 사용된다.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장비 연계성을 강화해 문화재 보존 연구에 박차를 가할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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