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41일간 잠적 이후 공개 활동 활발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40여일간의 잠적 이후 최근 재개한 공개 활동을 통해 과학 분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김 제1위원장이 평안남도의 명승지 연풍호에 최근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현지지도했다고 오늘 보도했다.
 
김 제1위원장은 앞서 위성과학자주택단지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아파트 등을 잇따라 시찰하는 등 최근 재개한 공개 활동을 통해 ‘과학 중시’ 정책을 과시하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의 이번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당 비서,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등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