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북한군 창설 84주년을 맞아 김정은에 대한 전군의 충성을 독려했다.
노동신문은 김정은의 유일적 영군 체계를 더욱 확립해야 한다며 김정은의 영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선이며 승리의 결정적 담보라고 주장했다.
北,북한군 창설 84주년 맞아"김정은"충성 독려
앞서 북한은 기념일을 하루 앞둔 어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경축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미국을 겨냥해 "혁명의 최고 수뇌부를 노리는 핵도발을 계속 한다면 백두산 혁명 강군은 처절한 징벌의 선제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어 최강의 핵타격 수단까지 다 갖춘 인민 군대를 당할 적은 그 어디에도 없으며, 조선 인민군이 지켜선 우리 조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은 기념일을 하루 앞둔 어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경축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미국을 겨냥해 "혁명의 최고 수뇌부를 노리는 핵도발을 계속 한다면 백두산 혁명 강군은 처절한 징벌의 선제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