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노동신문,우리것 이용하느 사람 애국자"국산품 애용 촉구

북한 매체가 “우리의 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내용의 논설을 통해 국산품 애용을 촉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적대세력들이 제재봉쇄로 우리의 경제발전과 첨단과학기술 등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들려면 자립경제를 활성화해야한다”며 국산품 적극 애용이 그 방도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그러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산품을 귀중히 여기고 빛내어 나가는 데 조선민족제일주의와 참다운 애국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