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8강서 일본과 대결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홍콩의 밀집수비로 고전했지만 후반전 연속골을 터뜨리며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어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이용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홍콩을 3대 0으로 이겼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전에 극단적인 수비전술로 나선 홍콩에 연이어 슛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뒤
후반 14분에서야 이용재의 골로 한숨을 돌렸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에서 일본과 8강전을 벌인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대표팀은 어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전에서 이용재의 결승골에 힘입어 홍콩을 3대 0으로 이겼다.
우리 대표팀은 전반전에 극단적인 수비전술로 나선 홍콩에 연이어 슛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한 뒤
후반 14분에서야 이용재의 골로 한숨을 돌렸다.
대표팀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문학경기장에서 일본과 8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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