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슈틀리케 호"호주와 A조 1위 놓고"저녁 6시 결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센터백 김주영이 부상으로 호주전을 앞둔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호주 브리즈번의 페리 파크에서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A조 3차전을 앞두고 마지막 전술을 진행했다.
 
김주영은 왼쪽 발목에 염증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숙소에 남아 재활에 주력했으며,지난 13일 쿠웨이트와의 2차전에 결장한 데 이어 호주전에도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조 1위 자리를 놓고 호주와 일전을 벌입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