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이란과 이라크 승자와 결승 티켓놓고 승부

호주 아시안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2대0으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전후반을 0대0으로 맞선 대표팀은 연장 전반 14분과 후반 14분에 손흥민 선수가 연속 골을 터뜨려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시안컵 3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표팀은 이란과 이라크 가운데 승리한 팀과 오는 26일 결승 티켓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