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리우 올림픽 조별예선 오늘 예멘과 2차전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오늘밤 예멘과 아시아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신태용 감독은 카타르 도하 원정 경기에 앞서, 예멘이 다소 약팀이지만 방심하지 않고 다득점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에서 코뼈에 실금이 간 중앙 수비수 송주훈을 빼고, 4-4-2 포메이션 대신 다른 전술을 선택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은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만나 2대 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