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 FIFA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신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늘 FIFA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해에 특히 잘해서 자신감에 차 있다"며 "러시아행에 매우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27골을 넣고 전승으로 통과한 데 대해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솔직히 말하면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남미나, 아프리카 선수들만큼 피지컬이 강하지 못하다"며 "세계 최고가 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