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박태환 리우올림픽 출전 자격 인정
국내 법원이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리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했다.
국내 법원이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가 리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는 박태환 선수가 지난달 신청한 국가대표 선발규정 결격 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을 100%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박태환은 대한수영연맹의 수영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5조 제6호에 의한 결격사유가 존재하지 아니한다"며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지위가 있다"고 인정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박태환은 대한수영연맹의 수영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5조 제6호에 의한 결격사유가 존재하지 아니한다"며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지위가 있다"고 인정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