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IFA 러시아월드컵의 4강 진출국이 모두 확정됐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각각 스웨덴과 러시아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와 벨기에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오는 11일 새벽 3시에 첫 4강전을 치르며, 다음날인 12일 새벽 3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이 잇달아 열린다.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피파 랭킹과 함께 역대 전적에서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를 각각 앞서고 있지만 경기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