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화당 트럼프 후보"서부 네바다 압승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트럼프가 뉴 햄프셔와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이어 네 번째 경선지인 서부의 네바다 주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트럼프는 45％의 최종 득표율을 기록해 23% 득표에 그친 2위를 차지한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을 압도했다.
히스패닉계 인구가 많은 서부 주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트럼프의 지지기반이 특정 지역이나 백인 남성 등 특정 인종과 계층에 국한된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는 45％의 최종 득표율을 기록해 23% 득표에 그친 2위를 차지한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을 압도했다.
히스패닉계 인구가 많은 서부 주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트럼프의 지지기반이 특정 지역이나 백인 남성 등 특정 인종과 계층에 국한된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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