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ANI통신,파키스탄 北핵개발 물품 원료 공급 보
파키스탄이 핵개발에 사용될 수 있는 원자력 관련 물품을 북한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ANI통신은 익명의 미국 소식통들을 인용해 파키스탄에너지위원회가 유엔 대북 제재를 어기고 '모넬'과 '인코넬' 등의 제한 품목을 북한에 공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파키스탄이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제련하는데 쓰일 수 있는 진공유도용해로를 중국에서 조달해 북한에 넘겼다고 밝혔다.
익명의 미국 소식통은 이 같은 파키스탄의 대북제재 위반 사실이 원자력 관련 물품·기술 이전을 통제하는 원자력공급국그룹 회원국에 통보됐다고 전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