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EU탈퇴로-"금융여권 상실 전망
프랑스와 독일 재계가 브렉시트 충격완화를 위해 EU 회원국들의 협력 강화를 공동 촉구 하고 나섰다.
독일산업총연맹과 프랑스경제인연합회 등은 오늘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에 게재한 공동 호소문에서 "유럽은 단결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더 적극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프랑스와 독일의 지도자들은 유럽의 가치에 한 약속을 진지하게 기억해야 한다“며 "유럽 통치 강화를 위한 즉각적이고 믿을 만하며 가시적인 방안"을 촉구했다.
호소문은 이어 영국은 결정으로 EU 안에서 직접금융을 제공할 수 있는 특권인 '금융 여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