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브렉시트 이후"캐머런 총리 사퇴 후"여성 총리 주목
英,브렉시트 이후"캐머런 총리 사퇴 후"여성 총리 주목영국이 유럽연합 탈퇴 즉 브렉시트 결정 이후 사임 의사를 밝힌 캐머런 총리의 후임으로 여성 총리를 맞게 됐다.
영국에 여성 총리가 오르는 것은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이다.
후보는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다.
`제2의 대처`라고 불리는 메이는 현지시간으로 7일 치러진 보수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5년 경력의 금융인 출신 레드섬 재선의원이다.
두 후보 중 한 명이 앞으로 브렉시트 혼란을 수습하고 EU 탈퇴 협상을 이끌게 된다.
최종 당선자는 당원 투표를 거쳐 9월 9일에 발표된다.
영국에 여성 총리가 오르는 것은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 만이다.
후보는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과 앤드리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다.
`제2의 대처`라고 불리는 메이는 현지시간으로 7일 치러진 보수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5년 경력의 금융인 출신 레드섬 재선의원이다.
두 후보 중 한 명이 앞으로 브렉시트 혼란을 수습하고 EU 탈퇴 협상을 이끌게 된다.
최종 당선자는 당원 투표를 거쳐 9월 9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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