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애인 수용시설 흉기난동 19명 시망 20명 중상
일본 장애인 수용시설 흉기난동 19명 시망 20명 중상
일본의 한 장애인 수용시설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오늘(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에 있는 한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은 이 20대 남자가 오늘 새벽 3시쯤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건이 발생한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은 이 남자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범행 당시 상황과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일본의 한 장애인 수용시설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19명이 사망하고 20명이 중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NHK 등 일본 언론들은 오늘(26일) 새벽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에 있는 한 장애인 시설에 20대 남자가 침입해 수용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은 이 20대 남자가 오늘 새벽 3시쯤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으며 사건이 발생한 장애인 시설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일본 경찰은 이 남자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범행 당시 상황과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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