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美대사"美-中 정상회담"중국 북핵문제 해결 의지 보여야....
유엔 美대사"美-中 정상회담"중국 북핵문제 해결 의지 보여야....유엔주재 미국대사 오는 7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은 중국이 북한 문제 해결에 의지를 보이도록 하는 것이 (미국의) ‘목표(goal)’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방송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유엔 안보리 4월 의장 자격으로 현지 시간으로 어제(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은 지난 25년 이상 중국이 북한 문제에 우려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실제로 이런 우려에 걸맞는 행동은 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을 압박할 것이고, 중국 정부가 이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헤일리 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오는 28일 ‘북한과 비확산’을 주제로 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의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직접 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소리방송에 따르면 헤일리 대사는 유엔 안보리 4월 의장 자격으로 현지 시간으로 어제(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은 지난 25년 이상 중국이 북한 문제에 우려하고 있다는 말을 들어왔지만, 실제로 이런 우려에 걸맞는 행동은 보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을 압박할 것이고, 중국 정부가 이를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헤일리 대사는 유엔 안보리가 오는 28일 ‘북한과 비확산’을 주제로 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의는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직접 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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