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북한과 다향한 방식으로 매일 대화하고 있다.
美 국무부,북한과 다향한 방식으로 매일 대화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북미 협상 진행 상황과 관련해 "북한 측과 다양한 방식으로 거의 매일 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측과 추가회담 논의를 진행하고 있냐는 질문에 "예정된 회담은 없다"면서도 "거의 매일, 또는 하루 걸러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말씀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전화와 메시지, 이메일 등 대화의 형태는 다양하다"고 덧붙여 북측과 대화 채널을 다각적으로 가동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 한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 1美 뉴욕증시"나스닥 지수"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
- 2日,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관"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 논란
- 3프랑스 정박 크루즈선"코로나19 확진자 35명 발생
- 4트럼프 대통령,북한의 협상 제의"만남은 좋은 것"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
- 5범죄 인도 법안 반대 홍콩 대규모 공한 시위 격화"
- 6일본 정부,반도체 소재 3개 품목중 1개 한달여 만에 허가
- 7트럼프 대통령,한미 방위비 분담금 인상위한 협상 시작
- 8미국 재무부"중국 환율 조작국 지정으로"양국 무역 갈등"환율 전쟁 확대
- 9일본 후크시마현 규모 6.2 지진 발생"사고 피해 없어....
- 10러시아,공명선거 촉구 시위자 800여명 경찰에 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