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한반도 평화"비핵화 없이 종전선언 어렵다.
미국 국무부는 한반도 평화 체제를 지지하지만 비핵화가 없이는 종전선언은 어렵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미국)으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없이 종전선언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여러 나라들이 평화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평화 체제를 지지하지만 미국의 주요 관심사는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했다.
이어서 "이는 미국이 많은 국가들에 매우 명확히 해온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설과 관련해 노어트 대변인은 "현재 발표할 출장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미국과 북한이 실무회담을 가졌다는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공개할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과 북한의 협상과 대화는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정례적 과정이 될 것"이라며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미국 국무부는 한반도 평화 체제를 지지하지만 비핵화가 없이는 종전선언은 어렵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미국)으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없이 종전선언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여러 나라들이 평화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평화 체제를 지지하지만 미국의 주요 관심사는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방송이 보도했다.
이어서 "이는 미국이 많은 국가들에 매우 명확히 해온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방북설과 관련해 노어트 대변인은 "현재 발표할 출장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미국과 북한이 실무회담을 가졌다는 보도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도 "공개할 사안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과 북한의 협상과 대화는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정례적 과정이 될 것"이라며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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