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나눔"김대은 이사장"독거"장애 어르신과"군함도 관람

사람이 소중한 사람법인 플러스나눔(이사장 김대은)이 신상진,이명수,김한표 국회의원과 함께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 CGV극장에서 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함께하는 추억의 버킷리스트 여행의 하나로'자선나눔 영화 관람(군함도 관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이 수년간 계속 진행해온 추억의 버킷리스트 행사의 일환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차상위계층의 독거 및 장애 어르신)'분들을 모시고 영화를 관람하는 자선나눔 문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한 신상진 의원은 "어르신들이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자선나눔 문화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해 하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한표 의원은 "산업화 사회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제대로 혜택을 받는 사회를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주관하고 공동주최한 김대은 이사장은 "요즈음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존중과 배려 그리고 예의는 이미 실종 된지 오래다”며“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야 말로 그 나라의 성장과 수준에 비례한다.사단법인 플러스나눔은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 이사장은"우리 시대의 아버님 어머님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해주신 진정한 애국자이다"고 말하며,허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이번의 자선나눔 영화 관람 행사는 사단법인 플러스 나눔이 주관했고, 공동주최는 사단법인 플러스나눔과 신상진, 이명수, 김한표 국회의원등이 함께했으며, 세무법인 탑(김길수 대표)이 협찬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후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김대은 이사장과 다사랑 노인복지센터 등 행사진행 요원과 봉사자들 그리고 30여명의 취약계층 및 장애우 어르신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