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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평양 정상회담 개최"아직 준비 안돼.....

입력 : 19.09.17 09:09|수정 : 19.09.17 09:09|김진영 기자|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평양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방북하는 문제와 관련,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았다"며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엔가는 북한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이같은 발언은 김 위원장이 평양으로 초청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북미간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방북 시기상조론'을 통해 북한의 전향적 비핵화 결단을 끌어내기 위한 차원으로도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북한으로 초청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그에 대해 언급하길 원하지 않는다"고 즉답을 피했다.

이어 "관계는 매우 좋다"며 김 위원장과의 '톱다운 케미'를 거듭 강조한 뒤 "그러나 나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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