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이먼트의 그룹 슈퍼엠이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정상에 등극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예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무대에서 정상을 휩쓸기는 그룹 방탄소년단, BTS 이후 처음이다.

슈퍼엠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하게 돼 정말 기쁘고 꿈만 같다"면서 "앞으로도 슈퍼 시너지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