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차기 제주의료원장 2차 재공모에 총 3명이 지원했다.

이번 공모는 세 번째 공모입니다. 1차에서는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됐고, 재공모에서는 2명 중 1명이 철회서를 제출해 2차 재공모가 실시됐다.

공모 마감에 따라 제주도는 제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원희룡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1명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

제주의료원은 현재 진료부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