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5주년을 맞은 공영쇼핑이 올해 판매실적 1조 달성이 가시권에 들었다.

오늘 공영쇼핑에 따르면 10월 현재 올해 누적 판매실적은 7천628억을 돌파했다.

이는 연초 밝힌 2020년 경영목표인 취급고 8천300억에 근접한 수치로 1조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공영쇼핑측은 “당초 계획한 연간 흑자 10억 목표도 9월 누적흑자 145억원을 달성해, 연간 200억 이상 흑자를 전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영쇼핑은 연말 쇼핑 대목인 11·12월을 맞아 선제적 마케팅 계획을 통해 2,400억 달성을 목표로 2020년 1조 달성을 현실화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