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북한의 서해 공무원 피격 남측 책임 발언"사실 규명위해 군 통신설 연결 촉구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책임이 남측에 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사실 규명과 해결을 위한 군 통신선 연결을 촉구했다.
문홍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북측 주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고, 조혜실 통일부 부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동일한 답변을 내놓았다.
남북 군사 당국 간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은 북측이 남측 시민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지난 6월 9일부터 차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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