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D-3)"공화당"트럼프 대통령 VS 민주당"조 바이든 후보"코로나19 복병
코로나19 재 확산 속에 1년 6개월 동안 이어오던 미국 대통령 선거가 3일 후인 다음달 3일 치러진다.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맞붙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코로나19가 최대 복병으로 등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사전투표 유권자가 8천만명을 넘어서면서, 1908년 이후 가장 높은 대선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란 현지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18일 재선 출정식 이후, 바이든 후보는 같은 해 4월 25일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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