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영도로 '대승리의 해'가 되었다고 주장하며 우상화에 힘썼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김 위원장의 영도가 우리 인민의 생명선이 되고 우리 국가 발전의 동력이 되었으며 무수한 기적들을 창출한 대승리의 해, 대비약의 해라고 주장했다.

또 인민의 생명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했던 시기에 연이어 중요 당회의를 소집하고 명확한 방도들을 제시해 우리 일군들에게 투쟁의 보검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심한 고열 속에 앓으면서도 가정에서 상비 약품들을 준비해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준 위민헌신은 온 나라 인민을 끝없이 감동하게 했다며 코로나19에 걸렸던 정황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