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를 4-1 대승으로 이끌고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우도기의 골과 전반 38분 히샤를리송의 골의 발판을 놓으며 도움 2개를 기록했고, 후반 40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리그 10호 골을 넣은 손흥민은 EPL 역사상 7번째로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각종 매체도 손흥민에게 양 팀을 통틀어 가장 좋은 평점을 줬는데,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 평점 9.44를 매겼고 풋몹은 9.5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