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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장시간 노동과 과로 당연시하는 사회 더이상 안돼....

입력 : 17.10.16 22:10|수정 : 19.07.23 10:31|이지연 기자|댓글 0
근로기준법 개정안 지난 18대 국회서부터 논의 거친 만큼 반드시 통과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장시간 노동과 과로를 당연시하는 사회가 더 이상 계속돼서는 안된다"며 "정부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있는 결단과 실천을 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한국사회의 가장 큰 화두 중 하나가 과로사회"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우선 국회에 계류 중인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18대 국회부터 충분한 논의를 거친 만큼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만약 국회 통과가 어렵다고 판단되면, 행정 해석을 바로잡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이 일자리 나누기와 일.가정 양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달라"며 "기업과 노동계도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대화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새 정부 첫 국정감사에 성실히 임해달라"며 "국감에서 제시되는 정책대안 중 수용할만한 대안들은 여야를 가리지 말고 정부정책에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 각 부처와 청와대 정책 보고 때, 정책의 이력을 함께 보고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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