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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일정 기간 동안"낙태 허용 시사

입력 : 17.11.22 14:00|수정 : 19.07.23 10:31|rbtjf12@naver.com이규설 기자|댓글 0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일정 기간 동안"낙태 허용 시사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낙태죄 찬반 논란과 관련해 "미 연방대법원이처럼 일정 기간 내에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진성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태죄 폐지 찬반을 묻는 자유한국당 이철규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후보자는 "태아의 생명권과 임신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충돌하는 지 의문"이라며 "충돌하는 것으로만 볼 게 아니라 두 가지를 조화롭게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신한 여성은 태아의 태동을 느끼는 순간부터 모성애가 생긴다"며 "태아의 생명권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임신한 여성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심리하고 있어 평의 비밀 때문에 더 말하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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