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정례회동을 갖고 개헌특위 구성 등 국회 현안을 논의한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회동을 갖는다.

이들 원내대표는 이날 헌법개정과 정치개혁 특위 및 사법개혁특위 가동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세월호 참사 및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특조위 위원 인선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