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시에라리온 영국인 에볼라 확진 판정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영국 국적의 에볼라 환자가 처음 발생했다.
AP통신 등은 시에라리온에서 살고 있는 한 영국인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영국 보건부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은 보건부는 이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남성이 시에라리온에 있는 영국 자선단체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정부가 이 남성을 수일 내에 의료장비가 갖춰진 공군 수송기로 귀국시킨 뒤 런던 북부 햄스테드의 로열프리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P통신 등은 시에라리온에서 살고 있는 한 영국인 남성이 에볼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영국 보건부가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은 보건부는 이 남성의 구체적인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 남성이 시에라리온에 있는 영국 자선단체에서 의료구호 활동을 하다 에볼라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정부가 이 남성을 수일 내에 의료장비가 갖춰진 공군 수송기로 귀국시킨 뒤 런던 북부 햄스테드의 로열프리병원으로 옮겨 치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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