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마크 리퍼트는 터프가이"속히 업무 복기하길...
美 백악관,마크 리퍼트는 터프가이"속히 업무 복기하길...
미국 백악관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리퍼트 대사가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해 속히 업무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와 친분이 두터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리퍼트 대사로부터 상태가 좋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즈 부보좌관은 "한국은 위험 수준이 낮아 중동 대사관과 같이 경호팀이 배치되지 않는다"면서, "중요한 점은 경호원이 달려가기 전에 용의자가 흉기로 공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즈 부보좌관은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상원 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면서 1년 이상 이라크에서 복무한 터프가이"라며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에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백악관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리퍼트 대사가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해 속히 업무에 복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와 친분이 두터운 벤 로즈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방송 인터뷰에서 "리퍼트 대사로부터 상태가 좋다는 이메일을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로즈 부보좌관은 "한국은 위험 수준이 낮아 중동 대사관과 같이 경호팀이 배치되지 않는다"면서, "중요한 점은 경호원이 달려가기 전에 용의자가 흉기로 공격할 수 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즈 부보좌관은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상원 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면서 1년 이상 이라크에서 복무한 터프가이"라며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에 헌신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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