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자기관리를 통한 면역력이 강화되면 바이러스 감염을 크게 막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오늘 농촌진흥청과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 등에 따르면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방어 할 수 있는 만큼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적당한 운동과 영향 섭취,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 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조영훈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 실장(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온도가 1도 내려갈수록 호흡기질환은 19%씩 증가한다”며 “추위를 피하고 기본적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 체온 유지, 신체 면역력 강화 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농진청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식이 요법으로 팥이나 수수를 섭취해 감기예방 면역력을 강화하고 동충하초,영지, 상황, 인삼차 등을 통해 신체 면역력 높힐 것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건강 기능 식품을 통한 면역력 강화도 최근 코로나 사태를 슬기롭게 넘기는 한 방법이라며 기능성 원료로 사용되는 알로에 베라 겔을 주원료로 한 M사의 ‘앰브로토스 라이프 & 앰브로토스 라이프 이지’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평가이다.

이밖에 코로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만큼 구강 위생을 위한 고체 치약 등도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