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서울역 2017 밤이면 별빛 쏟아지는 은하수 길 변신
서울시,서울역 2017 밤이면 별빛 쏟아지는 은하수 길 변신오는 20일 개장하는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밤이면 별빛이 쏟아지는 은하수 길로 변신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을 따라 설치된 111개 통합폴에 달린 LED 조명 5백여개와 화분 5백여개를 둘러싼 원형 띠 조명이 밤이면 파란 조명을 켜고 시민·관광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을 따라 설치된 111개 통합폴에 달린 LED 조명 5백여개와 화분 5백여개를 둘러싼 원형 띠 조명이 밤이면 파란 조명을 켜고 시민·관광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이는 설계자인 건축가 비니 마스가 제안한 '별이 쏟아지는 짙푸른 은하수'를 구현한 것으로, 청색 조명이 바닥을 비춰 마치 은하수가 펼쳐진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백색 조명이 나무를 비춰 반짝이는 별을 표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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