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자전거 도로 건설 지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국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함경남도의 소식통은 "지난 6월 자전거전용도로를 만들라는 김정은의 지시가 각 도에 내려졌다"며 "수많은 건설과제에 밀려 자전거전용도로 건설은 요즘에야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구당 자전거 전용 도로 건설비용을 5에서 10위안씩 걷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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