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중앙통신,내년 1월 17일 최고인민회의 개최 소집
북한이 내년 1월17일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새해 내각 사업과 국가 예산 등을 논의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8차 회의를 내년 1월 17일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는 내년 과업에 대한 문제, 올해와 내년의 국가 예산에 대한 문제,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과 관련한 문제, 중앙검찰소의 사업 정형에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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