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대선 1주년 여당 당직자 600여명과 청와대 오찬

대선 1주년을 맞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새누리당 중앙당 및 시·도당 사무처 전 직원,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 당직자 6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청와대는 “대선 1주년에 대한 특별한 행사는 없다”고 밝혔지만, 지난 대선기간과 집권 첫해 묵묵히 일해 온 당직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이어 저녁에는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 그리고 당 최고위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오늘 오찬과 만찬이 비공식 행사로 치러진다며, 별도의 브리핑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